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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출산&육아

임산부 수면자세, 정해진 것은 없어요!(+꿀잠 아이템)


안녕하세요 :-) 임신을 하고 아이를 품고 있는 시기에는 무엇 하나 허투루 생각하지 않고 조심하게 되는데요. 저도 먹는 것부터 바르는 것, 입는 것 등 모두 생각해보고 찾아보기도 하면서 안전한지 여부를 판단하고 실천했어요. 그렇듯이 임산부 수면자세 또한 궁금할 수 밖에 없는데요. 

내가 편한 자세는 따로 있는데, 어떤 자세가 좋더라고 이야기를 들으면 불편해도 유지를 해야 하는지 혼란이 생기기도 해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 제대로 정리해보고 나에게 맞는 방향을 찾아가시면 좋겠어요. 

우선, 일반적으로는 태아가 거지면서 자궁으로 흐르는 혈액이 압축될 가능성이 커지지만 옆으로 누워 자는 것을 추천하는데요. 실제 많은 의사들이 왼쪽으로 보면서 옆으로 눕는 것이 좋다라고 해요. 하대정맥에서 최적의 혈류를 얻을 수 있게 간과 신장 압력을 줄여주면서 손과 발목, 발이 붓는 문제도 도와줄 수 있어서 인데요. 

 

임산부
점점 배가 불러오면서 숙면이 힘들어요


| 임산부 수면자세

왼쪽을 보며 옆으로 눕는 것이 좋다고 하지만 사실 어느 방향에 상관없이 옆으로 눕는 것이 좋다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산모가 편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인데요. 그런데 만삭이 되어가면서 똑바로 누워 자는 것이 편하다라고 하는 분들도 있어요.

똑바로 누워 자게 되면 자궁이 대정맥을 누르면서 혈액순환이 원활해지지 않고 태아의 심장박동수가 떨어질 수 있다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연구를 해보았을 때 30주 이후라면 반드시 옆으로 누울 필요가 없고 다른 자세도 안전할 수 있음을 밝혔어요.  

 

웃음짓는 산모
편한 자세를 찾고나면 숙면에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임신 1~3개월이 되면 옆으로 누워 자면서 다리 사이에 베개를 끼운다면 하체의 불편함이 줄어들 수 있어요. 4~6개월 차에는 배가 더 커지기 때문에 등이 처지지 않게 하여야 해서 바디필로우가 도움이 될 수가 있고요. 7~9개월 차에는 상체를 45도 각도로 받쳐줄 수 있는 베개를 이용해서 하대정맥에 압박이 없도록 해야 해요. 

| 임산부 수면자세 별로 도움되는 베개 

:: 옆으로 누워 잔다면

목과 어깨를 같은 높이로 유지할 수 있도록 단단한 내구성이 좋아요. 잠을 자면서 등뼈와 목이 올곧게 유지되도록 다리 상에 작은 베개를 끼워주면 좋답니다. 

:: 바로 누워 잔다면 

바로 누워 자는 경우에는 낮고 부드러운 베개가 좋아요. 딱딱하게 되면 머리를 앞으로 기울이게 되면서 목과 기도에 부담이 가해지게 되죠. 또한 등뼈가 바로 서도록 무릎 아래에 베개를 두는 것도 추천해요. 

 

아이 신발을 보고 있는 임산부
편안하게 잘 수 있게 아이템도 활용해요


그리고 한 가지 더 추천을 하자면 '바디필로우'를 활용하는 것인데요. 아가의 체중이 커지게 되면서 복부로 가해지는 하중이 점차 더 커지게 되는데요. 임신 4개월이 지나고 나면 옆으로 자는 것이 좋지만 몸을 받쳐주는 것이 없다면 무게가 한쪽으로만 치우쳐서 허리와 어깨, 다리로 통증이 생길 수가 있어요. 그러니 바디필로우를 잘 골라서 사용하면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답니다. 

이때, 산모의 체형을 고려해야 하고 침대 사이즈도 생각해보아야 해요. 또한 소재와 내장재, 쿠션감 등을 모두 알아보고 나에게 가장 적합할 수 있는 방향으로 선택해야 한답니다. 그렇게 임산부 수면자세를 도와줄 수 있는 아이템으로 고를 수 있어야 해요. 

 

웃고 있는 임산부
숙면에 도움되는 방법도 활용해요


| 숙면에 도움되는 방법 

점점 배는 불러오고 수시로 화장실을 가야 해서 숙면에 들지 모하게 되는데요. 그러나 이렇게 계속 피로가 쌓이면 신체적인 기능은 떨어지고 산모와 태아에게 영향을 줄 수 있어요. 조산의 위험도 증가하게 되니까요. 임산부 수면자세를 넘어서 숙면에 도움되는 방법도 알아가세요! 

(1) 눈을 감고 편안하게 호흡을 해주세요 

잠을 꼭 자야 한다 라는 압박감이 들게 되면 오히려 잠에 쉽게 들지 못하게 된답니다. 그러니 천천히 들숨에 배가 불러오게 하고 날숨에 배가 들어가게 하면서 호흡을 해주세요. 

(2) 수분 섭취는 줄여주세요 

빈뇨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 만큼 잠자리에 들기 전에 물을 섭취하지 않아야 해요. 1시간 전에는 물, 음료수, 음식을 먹지 않는 것이 좋아요. 

(3) 따뜻한 물로 샤워해요

30분 전에 따뜻하게 샤워를 해주게 되면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고 피로도 풀리게 된답니다. 적정하게 미지근한 물로 샤워한다면 도움이 되겠어요. 

(4) 따뜻한 우유를 마셔요 

위의 방법을 다 사용해보았지만 잠들지 못한다면 우유를 데워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세로토닌의 분비를 촉진해주기 때문에 숙면에 도움이 되는데요. 하지만 많은 양을 마시게 되면 빈뇨증상이 있으니 양을 조절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