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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출산&육아

기저귀 떼기, 시기와 배변훈련 하기


안녕하세요 :D 눈도 못뜨고 잠만 자던 아기가 뒤집기도 하고 기어다니기도 하면서 신기하고 또 기특하기도 해요. 그렇게 아이가 성장을 하면서 부모는 그 변화를 유연하게 받아들이도록 도움을 주어야 하는데요. 그렇게 맞딱뜨릴 수 있는 넘어야 하는 산 중에 하나는 기저귀 떼기 입니다. 즉 배변훈련이 시작되어야 하는데요. 대체 언제부터 해야 하고 어떻게 도움을 주어야 할지 막막할 수 있어요. 오늘 기저귀를 떼는 시기와 어떻게 배변을 도울 수 있을지에 대해서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기저귀 떼기 할 수 있어요

| 기저귀 떼기

:: 시기는?

평균적으로는 생후 1년~2년 사이가 되는데요. 아기의 발달은 케이스 바이 케이스 임을 아는 분들은 평균적인 시간이 꼭 들어맞는 것은 아님을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 아이가 주는 신호는?

(1) 아장아장 걷기 시작하며 스스로 해낼 수 있는 일이 점차 많아지고 있다. 
(: 잘 걸을 수 있다라는 것은 이제 근육이 잘 발달하여 변기까지도 스스로 걸어가서 앉기도 가능하다는 것!)


(2) 소변을 보는 간격이 2시간 정도가 되었다. 
(: 2시간 이상 기저귀가 없는 상태에서도 소변을 보지 않는 경우에, 이제는 대소변을 참을 수 있다라는 반증! 마려워도 참았다가 가능한 곳에서 해결을 할 수 있어요!)


(3) 대소변 이후에 불편하다라는 것을 알려준다, 표현한다.
(: 이제는 대소변을 인식하고 부모에게 알려줄 수 있다라는 것! 적절한 시그널을 준다면 이제 배변훈련도 쉽게 가능해요!)


(4) 화장실을 가면 따라오거나 궁금해한다. 
(: 이제 변기에 대한 거부감이 없어진다라는 것! 이때, 유아용 변기를 골라서 앉아보게 하고 관심을 가지도록 캐릭터로 유도하는 것도 방법)

| 배변훈련 

:: 우선, 여유를 가진다!(최소 3개월)

조금한 마음을 가진 것을 아이들을 바로 캐치할 수 있어요. 그러니 실수를 한다고 해서 꾸짖고 부정적으로 반응하게 되면 오히려 수치심과 거부감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제 변기를 사용하는 빈도수가 늘어나면서 기저귀를 하지 않아야 하는데요. 이때 실수는 당연합니다. 그러나 여유로운 마음으로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은 NO! 격려해주기, 칭찬해주기가 필요해요! 

:: 배변신호를 잘 캐치한다! 

앞에서 아이들은 시기가 되면 시그널을 준다라고 했습니다. 그러니 내 아가의 발달상황을 잘 살펴보고 그에 맞게 배변훈련을 시작해준 뒤에는 대소변이 마려울 때 하는 표정과 행동 등도 잘 알아두어야 합니다. 이때 쉬-, 응아 등으로 변기를 사용할 수 있게 이끌어주시면 되겠어요.

:: 유아용 변기를 눈에 보이는 곳에 두기!

눈에 보이는 곳에 두고 옷을 입은 상태로도 연습을 시켜줍니다. 하루에 5분 정도가 적당하고요. 이때 앉는 것이 편해진다면 기저귀 떼기를 한(벗겨준) 이후에 앉혀 주면 됩니다. 그렇게 규칙적이게 습관으로 만들어주면 되겠어요. 팁이라면 양육자, 다른 형제가 화장실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도 보여주면 좋습니다.

:: 칭찬해주기! 

실수를 하더라도 그럴 수 있음을 알려주고 만약 배변이 잘 이루어지면 칭찬을 해주고 응원을 해주어야 긴장을 풀고 긍정적인 기억을 가지게 됩니다. 자신감을 찾는 과정이기도 하니까, 칭찬을 잘 해주어야 해요!  

| 배변훈련이 되지 않는다면?

어렵게 마음을 먹고 시작을 했지만 아이가 힘들어하고 도저히 적응하기가 어렵다고 한다면 시기가 아닐 수 있어요. 그럴 때는 기저귀를 다시 채워주고 다시 발달상황을 살펴본 이후에 시작을 해주어도 좋습니다. 


이렇게 기저귀 떼기 부터 배변을 어떻게 훈련시킬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어요. 대부분의 아가는 대변을 더 빨리 가리게 되므로 소변 가리기가 더 늦게 된다고 해서 당황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아이의 발달보다 양육자가 얼마나 관심을 두고 관찰하고 같은 태도로 잘 임해주는지 입니다. 여유를 두고 아이를 믿어보세요^^